느낀점
- 알고리즘이 어렵지는 않다
- 전반적으로 손이 많이 가는 문제들이 많았던것 같다.
- 라인 코테 특성상, 히든 테케가 많이 주어져서
- 히든 테케를 얼마나 많이 맞췄는지가 관건이 될것같다.
- 합격선을 감히 예측하자면 2솔~3솔 사이?
- 꼼꼼하게 히든테케 풀었다면 2솔도 기대해볼만 하다.
- 이번 시험에서 불리했던 사람은, 다양한 알고리즘을 공부했던 사람들
- 하지만, 이런 유형의 시험은 어떻게 준비할 수가 없다.
- 단 하나 있다면, 시간 정해놓고 코테 환경에 노출시키는것
코딩테스트 구성
- 1차 : 알고리즘을 푸는 문제이고 총 4문제가 나왔고, 2시간 내에 풀어야한다.
- 2차 : 복잡한 문제를 하나주고 점점 조건을 추가하는 문제로, 코드의 퀄리티를 확인
1차 1번
- 단순 구현 문제
- 문자열을 파싱해서, 주어진 로직에 따라 순회하며 최대값을 구하는 문제
- 일단, 데이터 크기가 작아서 알고리즘 생각할것 없이
- 따라서 구현만 해주면 된다.
- 근데 꽤 복잡해서 시간을 꽤 많이 쓴것 같다.
1차 2번
- 단순 구현 문제
- 문자열에서 특정 조건을 찾아주는 문제로
- 구현이 조금 복잡해서 시간을 오래 사용했다.
1차 3번
- 사실 시간이 부족해서 풀지는 못했다
- 그리디하게 항상 최악의 조건을 가정해서 푸는 문제
1차 4번
- DFS 문제로 계속 깊게 들어가서 앞선 부모노드를 일정 규칙에 따라 출력해주는 문제
- DFS 중에, 부모노드를 각각 잘 저장해놓으면 문제 없었을것 같다.
- 단 마지막에, 정렬기준에 맞게 정렬해주는 문제가 좀 까다로웠다.
2차
- 복잡한 문제를 하나주고 점점 조건을 추가하는 문제
- 점점 기능이 확장되기 때문에,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클래스의 구현을 다르게 하면 될것같은데..
- 시간내에 클래스까지 만들진 못했고, 정답을 맞추는것을 목표로, 그리고 코드의 퀄리티를 목표로 깔끔하게 나누기만 했다.
총평
- 라인과 함꼐 2021 상반기가 시작되었다.
- 1차 코테는 알고리즘 자체가 어렵진 않고, 복잡한 구현을 시간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것이 관건.
- 2차 코테는 구현하는 과정에서 코드의 복잡도를 줄이는 문제..
- 2차를 준비하려면, 구현을 많이 해보고 누군가 코드리뷰를 해줘야할것 같은데..
- 학부생 수준에서 너무 힘든것이 아닐까..